개여울 > 사랑방
 
조성욱   Hit : 528, Date : 2020/08/02 11:58
장마 ...여울목 풍경

올해 들어 가장 많은 비가 내렸다.
밤새 퍼붓더니 앞강 여울목은 황하로 변했고 무섭게 흘러가고 있다.
어차피 홍수가 날 바엔 강바닥이라도 말끔하게 청소가 되었으면 좋겠다.



이렇듯 큰 비가 오면 여울목엔 폭포가 여러개 생겨나서 그럴듯한 풍경을 이룬다.
영춘 쪽엔 도로가 막히는 산사태가 났다고 하는데 별 피해가 없길 바란다.



어제 낮
연수원내 제초작업을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다.
풀과의 전쟁은 시골생활의 일상이라서 이골이 난듯 싶다.





하루의 절반을 잠으로 때우는 것 외엔 딱히 할 일이 없는 뻔돌이 녀석만 한껏 늘어지고.......



찔끔 찔끔 이어지는 장마로 아까운 구더기만 1개 연대가 사망하고 있다.
다음 생엔 다른 걸로 태어나거라.



제초작업을 하다가 발견한 억척스런 생명력
시멘트 마당 틈새로 싹을 틔우고 ........



미끼 전용 냉장고도 밖으로 나와 일광욕을 시키고 세척했다.



그나저나....
저 황하가 물색을 회복하려면 족히 일주일은 걸릴텐데

59.31.125.70
Last Update : 2020/08/02 11:58
이름 :
암호 :

12년 전의 추억 2020-06-03
다음글이 없습니다.